영화나 드라마는 연출, 극본, 촬영, 배우 등 종합 예술이죠
그중 배우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드라마인 경우 배우가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상 일 수도 있죠
현재 방영되고 있는 빈센조는 극본도 좋고 연출도 좋고 조주연 배우도 좋습니다.
그래도 드라마 빈센조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 그 "송중기"
처음에는 극본 박재범 작가님 때문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박재범 작가님 전작들이 열혈사제, 김과장이었으니 고구마 없는
시원시원한 드라마 액션신 들어가고 통쾌할거 예상되니까요.
거기에 배우 송중기라면 안볼 이유가 없죠. 일단을 잘생긴 거뿐 아니라 연기도 탄탄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빈센조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송중기 미모에 빠져 송중기 바라기가 됩니다.
태양의 후예에서도 그랬듯이 송중기 그는 총을 들었을 때 그 멋짐은 그냥 멋짐 정도가 아니라 존멋이죠
여자도 부러워할 피부를 가졌고 미모가 저런데 남성미도 있어 총든 송중기는 사랑입니다.
10. 11회에선 진짜 유후~ 심장 주의보입니다. 너무 멋있어서 ㅎㅎ
바벨 회장이 옥택연 (장준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 전개가 급전개 되고 있는데요
옥택연도 예상과 달리 악역을 잘 소화하고 있고 악역임에도 멋지게 잘하고 있네요
특히 11회 마지막 송중기가 옥택연에게 총을 겨누고 씬은 진짜 최고의 엔딩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가 더욱 기대가 되어지는 드라마입니다.
송중기는 늑대소년 이후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데 지금이 리즈가 아닐까 할 정도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더욱 미친 잘생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다라는 말이 실감되는 요즘입니다.
이런 송중기를 나만 볼 수 있나요?
그리고 두고두고 보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쓰면서 사심 가득 그의 이미지로 채웁니다.
빈센조 드라마 송중기 명대사
10회 명대사 ▶
"여기 사과가 하나 있습니다. 이쪽은 썩었네요. 그리고 이쪽은 안 썩었고요. 반은 썩고 반은 먹을 만합니다. 그럼 이 사과는 썩은 사과일까요, 아닐까요?
11회 명대사 ▶
"불을 숨기는건 가능하지만 연기를 감추기는 힘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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