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효능 및 권장량, 결핍 및 과다복용 부작용

비타민 D는 햇빛에 반응하여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해서 합성되기 때문에 때때로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D-1, D-2 및 D-3을 포함하는 화합물 계열의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우리가 신체를 햇빛에 직접 노출 될 때 자연적으로 비타민 D를 생성합니다.

특정 음식과 보충제를 통해 혈액 내 비타민의 적절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에는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 및 권장량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하고 정상적인 면역계 기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은 뼈와 치아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뿐만 아니
라 특정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발성 경화증 위험 감소,  심장병 발병 가능성 감소, 독감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우울증을 감소 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는 기분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 한 과체중 환자는 심장병 위험 지표를 개선되는 게 확인된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밖에 외출 하기 힘든 시기에는 햇빛으로 비타민 D 생성이 어려움으로 적절한 보중제를 복용함으로써 권장 비타민들을 섭취해줘야 할 듯합니다.
볕이 좋을 때 밖에서 30분 정도만 산책을 해도 충분한데 요즘은 그것도 어렵잖아요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 D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될까요?

혈중농도로 정상수치가 30ng/mL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600iu선으로 먹게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핍 위험이 높아 
최소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아이들은 400IU~1000IU , 성인 1500~2000IU정도로 되어 있고 최대치는 2000~10000IU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은?

 

 

비타민D 부작용 연구에서는  5,000IU까지는 대부분의 전문가가 특별히 걱정 없이 드셔도 되고  1만 IU에서도 대부분 별 문제가 없다는 게 가장 많습니다. 
 
혈중농도이기에 결핍이었던 분들은 1,000 IU 복용으로는 혈중농도가 바로 오르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30ng/mL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비타민D 정상수치가 30~100ng/mL인데, 저희가 먹는 5000iu 미만에서는 실제 100ng/ml까지 넘기기가 되게 어렵다고 하네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40ng/mL(100 nmol/L) 이상이면 사망률이 높고 칼슘 흡수가 많아져 신장이 나빠지고 비타민D 혈중 농도가 20ng/mL(50 nmol/L) 이하이면 반대로 너무 낮아도 암 등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최근에 비타민D의 과량 섭취에 따른 비타민D 부작용은 

부갑상선이나 신장에 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 칼슘 흡수가 많아져 신장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다른 부작용으로는  중증의 부정맥, 칼슘 침착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 경증으로 구역, 구토, 설사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치료 없이 비타민D를 피하거나 햇빛을 피하고 물을 하루 8잔 정도 잘 마시게 되면 
곧 정상화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임으로 복용하는 경우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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